마음의 열쇠 - 고레르 짜비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121.131.134.186 (토론)님의 2008년 4월 4일 (금) 14: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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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레르 짜비 - 마음의 열쇠

어떻게 그 문을 열어 어떻게 그 문을 열어 내 너를 볼 수 있나 마음의 열쇠 마음의 열쇠

1) 내 방안에 내 방안에 가득한 보화 그 누가 사-고 파나 오---

날 때부터 눈이 멀어 내 너를 볼 수 없나 마음의 열쇠


2) 문지기여 문지기여 이제 그만 문 열어주소 오---

모두들 들어 알아 여기 저기 찾아 헤매네 마음의 열쇠


3) 사람마다 사람마다 마음이 있어 보석같은 사람이라 하네 오---

나 일찍이 그를 얻었으나 미처 알지 못했다네 마음의 열쇠


Vanares.jpg

  • RE : 아래 음반 트랙 2번에 실린 노래입니다. 2006년 발매되었구요, 나무 VENARES를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음반 정보 얻으실 수 있답니다.


  • 랄롤 파키르라는 인도의 시인이 지은 시라구 하네요..

[랄롤 파키르]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시냇물에 떠내려오던 아이를 한 무슬림이 데려와 길렀답니다. 바울이 힌두를 바탕으로 하는 신비주의라면 파키르는 수피와 더불어 무슬림의 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특히 인도의 시성이라 불리는 라빈드라낫 타고르와 절친한 사이로 타고르의 많은 시에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보리언니가 아기를 안고 불러줬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어유. 이거 이거, 부르고 싶어요. -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