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Nell0405@jinbo.net
221.152.178.72 (토론)님의 2008년 4월 2일 (수) 10:32 판
- 안녕?
- 저 같이 하찮은 이를 목소리로 삼아주셔서 눈물이 앞을 가림
- 혼자 음표 부스러기 주워먹던 슬픈 시절이여 안녕
- 드디어 밴드를 만나다니 감격, 목소리 및 성격 및 기술 기타 등등 지도편달 부탁!
- 별 기대 없이 그냥 보름달도 떴고 봄밤이고 마음 술렁여서 갔는디,
- 빈집, 마루, 모두 아주 마음에 맞는 이름
- 무심코 열어제낀 오래된 장농 속에서 잃어버렸던 몸에 맞는 봄잠바를 찾은 기분
- 어제 첫 모임 재밌었어요 아스라히 막차를 집어타고 무사히 제 빈집에 당도하였고요
-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두근두근
- 다음엔 더 간단하고 짧은 새곡을 들고 가리, 으흐
- 위키는 처음이라 아직 생소하군요
- 차차 적응되겠지요
- 누추한 제집은 waterscent.net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