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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6일 (월) 03:49 판
빈집영화제
- 명칭
- 빈댄스영화제 - 말랴
- 빈 영화제
- 추천 바래요.
- 토론:빈집영화제 페이지에서 의견 나눕시다. 이 링크 누르거나 "edit"옆에 있는 "discussion"메뉴 클릭하삼
- 저작권 문제로 실제 상영은 불확실함.
제1회 영화제
- 제목 : 떠남과 멈묾 그리고 마주침 - 숙박업소 영화 콜렉션
- 일시 : 2009년 1월 20~22일 - 빈집 한돌잔치 기간?
- 장소 : 빈집 일대?
- 장비 : 프로젝터 확보해야함?
- 프로그래머 : 장감독, 잇감독, 지음 외.
후보작
<바그다드 까페>
- 바그다드 카페 (Out Of Rosenheim, 1987)
- 감독 : 퍼시 애들론
- 출연 : 마리안 제게브레히트, C C H 파운더, 잭 팔란스, 크리스틴 카우프만
- 요약정보 : 독일,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청소년관람불가 | 91분
- 트리뷰트 필름
- 시놉시스 : 사막 한가운데에 불쑥 솟아난 듯한 허름한 바그다드 카페에 어느 날 여행 중이던 독일 여인 자스민이 머물게 된다. 무능한 남편과 아이들의 뒤치다 꺼리가 지겹기만한 여주인 브렌다는 그녀의 방문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자스민은 황량한 카페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자스민의 마술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카페는 북적거리게 되고 무엇보다 자스민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사람은 브렌다이다. 마력처럼 영혼을 빨아들일듯한 콜링 유 음악처럼 이 둘의 교감은 메마른 삶을 회복시켜준다.
<안경>
- 안경(めがね(메가네): Glasses, 2007)
-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 출연 : 코바야시 사토미, 이치카와 미카코, 카세 료, 미츠이시 켄
- 요약정보 : 일본 | 코미디, 드라마 | 2007.11.29 | 전체관람가 | 106분
- 트레일러
-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 타에코(고바야시 사토미)는 어느 날 남쪽 바닷가의 조그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맘씨 좋은 민박집 주인 유지와 매년 찾아오는 수수께끼 빙수 아줌마 사쿠라(모타이 마사코), 시도 때도 없이 민박집에 들르는 생물 선생님 하루나(이치카와 미카코)를 만나게 되고, 타에코는 그들의 색다른 행동에 무척 당황하게 된다. 아침마다 바닷가에 모여 기이한 체조를 하는가 하면 특별한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이 이상하기만 한 타에코. 그곳 사람들에게 질린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민박집을 바꾸기로 하는데….
<동사서독 리덕스>
- 동사서독 리덕스(Ashes Of Time Redux, 東邪西毒 Redux, 2008)
- 감독 : 왕가위
- 출연 : 장국영, 임청하, 양조위, 양가휘, 장만옥
- 요약정보 : 홍콩 | 무협, 드라마 | 100분
- 트레일러
- 관련기사
- <동사서독 리덕스>, 2008
- 1994년 작 [동사서독]을 감독 자신이 재편집한 버전으로, 2008년 칸영화제에서 특별상영 된 바 있다. 사막의 주막에 은거하는 구양봉은 현상금 사냥꾼들을 고용해 암살을 사주하는 중개인이다. 젊은 시절 사랑에 실패한 그는 몰인정하고 냉소적인 사람으로 변한다. 구양봉의 주막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머물고 사라지는 정거장과 같다. 옛사랑의 죽음을 전해들은 구양봉은 마침내 자신을 둘러싼 고독의 근원을 찾기 시작한다. 왕가위 감독은 [동사서독]을 종래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무협영화로 만들고자 했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을 영웅으로 그리기 보다는 그들이 영웅이 되기 전, 평범한 사람이었을 때를 그리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들의 미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어서 이 영화는 필연적으로‘운명주의’를 띌 수 밖에 없었다. [동사서독]은 감독 자신의 회사 제트톤의 첫 번째 작품이었고, 감독의 의욕에 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관객의 외면을 받았었고 창고에 처박혀 있는 신세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감독은 마침내 원본을 찾아 복원과 재편집 과정을 거쳐 마음의 빚을 덜었다.
기타
- <신용문객잔>
- <안토니아스라인>
- <호텔 르완다>
- <리얼리즘 여관>
- <메종 드 히미코>
- <동거(Tillsammans)>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1067 다섯은 너무 많아>
차기 영화제 준비
자전거 영화제
- 일정 : 글쎄
- 프로그래머 : 지음
- <메신저>
- <퀵실버>
-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 <SF Mess>
여행 영화제
- <밴디트>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델마와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