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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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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왔는디 시간 되고 마음 되는 친구 분들 오시게요~
 
봄도 왔는디 시간 되고 마음 되는 친구 분들 오시게요~
  
오는 길은 아랫글에 첨부 house.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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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 차차 흐려져 저녁 혹은 밤 5mm 가량의 비, 다음날 안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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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밤에 오실 분 우산 혹은 우비 챙겨오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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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use.jinbo.net/images/2/2f/Binzipmap2.jpg 찾아오는 길 그림 보기]
  
 
  
 
  
 
이날 빈집의 장기투숙객들은 도봉산 주말농장에 간 관계로다
 
이날 빈집의 장기투숙객들은 도봉산 주말농장에 간 관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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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들도 만날겸 봄봄봄하러 놀러와~
 
새 친구들도 만날겸 봄봄봄하러 놀러와~
  
아마도... 그날밤 본인이 보컬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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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혹시나 다락 밴드의 공연도 보고 들을 수 있을지도~ 큭큭큭
 
 
아직 세번 정도의 모임을 한 신생밴드의 공연을 들을 수 있을 듯~ 큭큭큭
 
 
 
 
 
 
 
  
 
   
 
   
  
식목일 다음날인 4월 6일 해날 낮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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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다음날인 '''4월 6일 해날 낮 2시''' 시작~
  
 
~~ 그 다음날인 4월 7일 달날 아침쯤 끝
 
~~ 그 다음날인 4월 7일 달날 아침쯤 끝
  
그 사이 아무 시간이나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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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아무 시간'''이나 오삼.
  
 
본인의 손전화는 010-4719-1558
 
본인의 손전화는 010-4719-1558
  
놀러와~ 어서와~~ 어서와[[사용자:Water|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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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어서와~~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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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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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봄산책]'''
  
 
4월 6일 일요일 2시 남산 봄산책
 
4월 6일 일요일 2시 남산 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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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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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벼룩시장]'''
  
 
그날 해질녘 다시 돌아온 빈집에서는
 
그날 해질녘 다시 돌아온 빈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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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좀도리 잔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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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은 지선이 차린 저녁밥을 먹고
 
이날 저녁은 지선이 차린 저녁밥을 먹고
  
지선의 실험음식과 이에 보태는 손님들이 조금씩 가져온 아무 음식으로 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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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조금씩 가져온 아무 음식으로 차리는
  
 
다과상 혹은 주안상이 되겠슴매.
 
다과상 혹은 주안상이 되겠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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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완제품이 아닌 재료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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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들어 먹으면 되니깐~ 크큭~~
  
 
   
 
   
  
 
   
 
   
 
 
따라서, 그대가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따라서, 그대가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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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리 잔치상에 내놓을 아무 음식
 
좀도리 잔치상에 내놓을 아무 음식
  
그리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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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둘이 없더라도 빈손이여도 용서되는 음...  
  
 
가벼운 마음? 후훗 ^^
 
가벼운 마음?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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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비야이 놀러와요.
  
 
   
 
   
  
불법선거단속기간인 관계로 금품과 화환은 사양합니다[[사용자:Water|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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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단속기간인 관계로 금품과 화환은 사양합니다
  
 
서른, 잔치는 시작이다!
 
서른, 잔치는 시작이다!

2008년 5월 14일 (수) 16:02 기준 최신판

봄도 왔는디 시간 되고 마음 되는 친구 분들 오시게요~

내일의 날씨 : 차차 흐려져 저녁 혹은 밤 5mm 가량의 비, 다음날 안개 찜.

따라서 밤에 오실 분 우산 혹은 우비 챙겨오시유 -

찾아오는 길 그림 보기


이날 빈집의 장기투숙객들은 도봉산 주말농장에 간 관계로다

빈집에서의 봄산책은 아주 간촐할 것이야요.

저녁쯤해서 주말농장에서 돌아온 몇몇 친구들이 더해져

저녁은 옴작옴작 더 재밌을 거야요.

새 친구들도 만날겸 봄봄봄하러 놀러와~

혹시나 혹시나 다락 밴드의 공연도 보고 들을 수 있을지도~ 큭큭큭


식목일 다음날인 4월 6일 해날 낮 2시 시작~

~~ 그 다음날인 4월 7일 달날 아침쯤 끝

그 사이 아무 시간이나 오삼.

본인의 손전화는 010-4719-1558

놀러와~ 어서와~~ 어서와



[1편. 봄산책]

4월 6일 일요일 2시 남산 봄산책

집결장소는 게스트하우스 빈집.

여기에 가방 따위는 던져놓고 바로 나가서

잇닿아있는 뒷산, 남산 그 일대를 살살 봄마중 하기.

꽃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참, 내 사진기 완전히 맛이 감. --; 누구 사진기 가져오시면 감사.

뭐 사진기 없어도 괜찮. 마음에 기록하는 게 더 좋아.)

진달래, 매화, 쑥 등등을 뜯어와서 화전을 부쳐먹는다.

크크크 진달래는 샐러드도 맛있다는데~~ 매화차도 됴하됴하~~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빈집에 있는 배드민턴을 가져가 칠 수도 있다는 사실.

아무튼 이러저러한 봄산책.



[2편. 벼룩시장]

그날 해질녘 다시 돌아온 빈집에서는

서로 모인 친구들끼리

작은 벼룩시장을 열까해요.

뭐든지 그대가 쓰지 않지만 누군가는 쓸만한 무언가를 가져오면

1 서로 교환하거나

2 값을 매겨서 2-1 빈집 운영기금으로 기부하거나 2-2 도와주고 싶었던 곳을 찾아 도와주는 기금으로 마련한다.

아, 2-2는 돈이 좀 모여야 가능한 건가?

아, 1은 빈손으로 온 이는 뻘쭘해지는 건가?

아아, 그렇다면 2-1안이 가장 유력한 상황

새주인을 통 못찾는 버려진 물건들은 일단 빈집에 기증.

몇몇 옷가지는 재활용워크샵에서 활용할 수 있고

기타 등등 물품은 공부방과 지역 등 필요한 곳에 모아 보내준다.




[3편. 좀도리 잔치상]

이날 저녁은 지선이 차린 저녁밥을 먹고

지선의 실험음식과 이에 보태는

손님들이 조금씩 가져온 아무 음식으로 차리는

다과상 혹은 주안상이 되겠슴매.

음식 완제품이 아닌 재료도 환영!

같이 만들어 먹으면 되니깐~ 크큭~~



따라서, 그대가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벼룩시장에 내놓을 무언가

좀도리 잔치상에 내놓을 아무 음식

그리고 이 둘이 없더라도 빈손이여도 용서되는 음...

가벼운 마음? 후훗 ^^

그냥 가비야이 놀러와요.


불법선거단속기간인 관계로 금품과 화환은 사양합니다

서른, 잔치는 시작이다!